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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n by 꾸자네
천주교 정의구현 전국 사제단

천주교 저의구현 전국 사제단에서 행동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요즘은 박노자선생님이 했던 말이 생각납니다.

현 정권의 기득권 세력이 지키려는건 보수의 가장 중요한 이슈인 민족 공동체가 아니고 그들의 기득권이며

대한민국은 미국이 만든 나라이고, 이나라의 기득권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국적은 하나일찌라도 마음속으로 이중국적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던, 정말 듣고있기 힘든 말이.. 요즘은 왜 이리 와닿는지..

그래도 오늘은 아래 강론을 읽으면서 우리 모두 위로해봅니다.

사제단 ‘대통령의 힘과 교만을 탄식함’ 강론 전문

“거짓 예언자들을 조심하여라. 그들은 양의 탈을 쓰고 너희에게 나타나지마는 속에는 사나운 이리가 들어 있다. 너희는 행위를 보고 그들을 알게 될 것이다. 가시나무에서 어떻게 포도를 딸 수 있으며 엉겅퀴에서 어떻게 무화과를 딸 수 있겠느냐?”(마태 7,15)

▶대한민국 민주주의 심각한 위기 맞고 있어

차마 눈뜨고 볼 수 없는 참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국민을 상대로 마구 저지르는 오늘의 폭력상과 거짓들을 지켜보며 우리는 분노합니다. 주권재민을 힘껏 외치는 시민들의 고뇌를 마음에 품고 오로지 기도에 집중하기 위하여 사제들이 오늘까지 이렇다 할 의견표명과 행동 없이 침묵 중에 지냈으나 이제 그런 절제도 아무런 의미가 없게 되었습니다. 국민이 그토록 간절하게 호소했건만 정부가 미국의 압박에 자진 굴복하여 문제의 쇠고기와 위험한 부속물 수입을 전면 허용해버렸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들끓는 국민여론을 제압하기 위하여 몽둥이와 방패로 시민들을 패고 내려찍으며 무참히 폭력을 행사했습니다. 이로써 촛불에 담겼던 간곡한 뜻은 짓밟혔고 우리는 대통령과 정부의 존립근거에 대하여 묻지 않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은 이명박 대통령과 정부 각료들 그리고 한나라당의 교만과 무지를 탄식하면서 그들의 병든 양심을 교회의 이름으로 엄중하게 꾸짖고자 합니다. 아울러 이 땅에 하느님 나라를 선포해야 하는 사제의 양심에 따라 오늘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심각한 위기를 맞고 있다는 점을 경고합니다.

▶조중동의 표변과 후안무치는 가히 경악할 일

먼저 보수언론의 폐해를 지적합니다. 참여정부 시절 광우병의 위험성을 무섭게 따지고 들다가 현 정부가 출범하자마자 미국산 쇠고기의 절대 안전을 강변하는 조선, 중앙, 동아일보의 표변과 후안무치는 가히 경악할 일입니다. 정론직필의 본분을 버리고 이해득실에 따라 말을 뒤집는 언론의 실상이 널리 알려진 것은 만시지탄이나마 다행이 아닐 수 없습니다.

대통령이 국가정책의 많은 부분에 대하여 국민을 속이고 있는 현실은 더욱 큰 불행입니다. 대통령은 국민이 순진하다고 착각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대다수 국민은 그의 궤적을 잘 알면서도 혹시 경제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까 싶어 지난 대선의 결과를 빚어낸 것뿐입니다. 대통령은 국민의 기대에서 점점 멀어지고 있습니다. 금번 쇠고기 협상에서 드러난 정부의 무능도 울분을 터뜨릴 일이지만, 높이 받들고 깊이 새겨야 할 천심을 폭력으로 억누르는 정부의 교만한 태도는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일입니다.

▶대통령이 국가정책 많은 부분 속이고 있는 현실 더 큰 불행

그저 미국에 충성하려드는 맹목적 사대주의도 딱한 일이거니와 오늘 우리 사회에 불어 닥친 재앙은 무엇보다도 돈을 위해 정신의 가치를 값싸게 여기는 정부의 경박한 물신숭배에서 비롯했음을 지적합니다. 국민이 바라는 것은 값싸고 질 좋은 외국산 쇠고기가 아니라 모두가 공생 공락하는 드높은 자존감입니다. 국제적 망신을 일으킨 졸속협상이나마 정부의 주장대로 이에 복종하는 것이 한미 FTA 체결 조건에 유리하고, 그래서 자유무역이 혹시 경제지수를 끌어올릴 것이라는 억측이 설령 옳다고 가정해도 그 결과는 이미 굳어질 대로 굳어진 양극화 현상을 더욱 극단으로 몰고 갈 것이라는 게 교회의 판단입니다. 결국 정부는 불행한 미래를 강요하는 수단으로 공권력을 악용하여 국민의 통곡과 신음을 억지로 틀어막고 있는 것입니다.

▶경찰의 폭력에 숭고한 촛불의 뜻 꺼지지 않도록 지키겠다

우리는 “어둠이 빛을 이겨 본 적이 없다”(요한 1,5)는 성경말씀을 묵상하면서 오늘까지 촛불을 지켰던 민심을 지지하고 격려합니다. 우리 사제들은 청정한 수도자들과 전국의 모든 교우들과 함께 무장경찰들의 폭력에 숭고한 촛불의 뜻이 꺼지지 않도록 지켜드리고자 합니다. 정부는 원천봉쇄와 강경진압 그리고 오늘 아침에 벌어진 광우병 국민대책회의 압수수색과 체포 따위로 진실을 어둠에 가두려고 하겠지만 이런 모진 마음 때문에 국민이 받은 상처와 모욕은 더욱 깊어만 갈 것입니다. 이에 우리는 대통령에게 호소합니다.

1. 국민은 너그럽습니다. 대통령은 우선 쇠고기 협상의 실패를 인정하고, 국민 앞에 겸손하게 사죄를 청하는 뜻으로 장관고시를 폐하고 쇠고기 전면재협상을 선언하길 바랍니다.

2. 먼저 들으셔야 합니다. 소통을 강조하는 대통령은 먼저 국민의 소리를 들으시고 그 진실을 깊이 헤아린 다음 국민과의 대화에 나서길 바랍니다.

3. 국민은 현명합니다. 문제의 핵심은 국민 건강의 안전성과 이를 보증할 검역주권입니다. 일부 언론이 쇠고기 문제를 친미와 반미, 진보와 보수의 이념갈등으로 몰아감으로써 핵심을 왜곡하지 말아야합니다.

4. 과잉 폭력진압을 지시한 어청수 경찰청장을 해임하고 시위 중 연행된 사람들과 대책회의 구속자들을 전원 석방하십시오. 그리하여 존엄을 바라는 국민의 상처를 씻어주길 바랍니다.

5. 국민 여러분에게도 호소합니다. 촛불은 평화의 상징이며 기도의 무기이며 비폭력의 꽃입니다. 우리가 비폭력의 정신에 철저해야만 폭력의 악순환을 끊어 버릴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모든 신앙인에게 호소합니다. 촛불은 안으로는 내면의 욕심을 불태우고, 밖으로는 어둠을 밝히는 평화의 수단입니다. 저마다 마음을 비우고 맑게 하여 지친 세상을 위로하고 서로에게 빛이 됩시다.

2008년 6월 30일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by 보리아빠 | 2008/07/01 13:15 | 세상이야기 | 트랙백 | 덧글(0)
Il Divo - Unbreak My Heart

잘생긴 친구들이 노래도 잘 부르는군요.

앨범 구입 후..

by 보리아빠 | 2008/06/26 10:57 | 음악 | 트랙백 | 덧글(0)
한나라당 주성영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주성영 한나라당 의원님.
제 1대 잊지말자에 당신을 기록합니다.


         


주성영
출생 : 1958년 4월 27일
출생지 : 경상북도 울진
직업 : 국회의원, 검사, 변호사
소속당 : 한나라당 국회의원

소속 : 대구광역시 동구 갑 ( 다음 번에는.. 잊지 마시길. )


`아테네도 촛불집회 같은 천민민주주의 판 쳐 결국 멸망` [조인스]

주성영의원 `생명 상업주의자들이 생명 내세워 이념 팔아`

한나라당 주성영 의원이 촛불집회가 '천민민주주의자'와 '생명 상업주의자'들에 의해 변질되고 있으며 정권타도를 외치는 사람들은 '천민민주주의자'들에 의해 조종되는 피해자라는 의견을 밝혔다.

주 의원은 16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디지털 포퓰리즘'-천민민주주의를 논함'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촛불집회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실제로 직접 민주주의는 중우정치와 포퓰리즘, 선동정치에 취약하고, 이것은 곧 ‘천민민주주의’로 변질되기 쉽다"면서 "고대 아테네도 '천민민주주의'가 판을 쳐 결국 멸망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시위를 벌이는 사람들은 준법 의무를 우습게 여긴다"면서 "미숙하고 성급하게 타결된 미국산 쇠고기 수입협상에서 촉발된 촛불집회도 급기야 ‘천민민주주의’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고 말했다.

또 "과거와 같은 화염병이나 쇠파이프 등 폭력적 도구가 동원되지 않았다는 측면, 주로 일반 국민들이 대다수 참가했으며 동기가 순수했다는 점에서 나름대로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었던 촛불집회가 특정 목적을 가진 세력들에 의해 법의 지배를 무시하는 반정부 투쟁 성격의 정치성을 띤 불법집회로 변질됐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주 의원은 "아직도 미몽에서 깨어나지 못하는 좌파 386과, 그런 부모들에게 이끌리는 초ㆍ중ㆍ고생, 지난 대선에서 정동영 후보에게 표를 던진 620만 명의 일부가 주도하고 있는 ‘천민민주주의’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촛불시위를 이용해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려는 사람들이 미국산 쇠고기를 먹으면 광우병에 걸려 죽는다는 공포 바이러스를 퍼뜨리고 있는데 얼마나 과장되고 왜곡되어 있는가"라고도 했다.

주 의원은 이동복 전 명지대교수의 말을 인용해 "그렇다면 담배와 자동차 사고에 대한 촛불시위는 어째서 없는가?"라면서 "국민건강 차원에서 말한다면, 전 세계에서 그 동안 발생한 발병 건수가 200건 미만인 인간 광우병과, 연간 사망자가 490만 명인 흡연관련 질병, 그리고 매년 120만 명의 사망자를 내는 교통사고를 비교한다면 과연 어느 것이 국민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것인지"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것은 듣기 좋은 '생명'을 내세우면서도 실제로는 이념을 팔아먹는 ‘생명 상업주의자'들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주 의원은 "선량한 의도를 갖고 있으면서도, 좌파들이 내세우는 정치적인 구호에 선동되어 정권타도를 외치는 사람들은 '천민민주주의자‘들에 의해 조종되는 피해자"라면서 "이제 나라를 걱정하는 진정한 민주시민들이 현실을 직시하고 이성을 갖고 진지하게 행동해야 할 때"라고 밝혔다.

디지털뉴스 jdn@joins.com

그 이외
주성영 "촛불집회, 정치불법집회로 변질"머니투데이 '오늘의속보' |2008.06.17 15:22
주성영 "'촛불', 천민민주주의·생명상업주의"   오마이뉴스 '정치종합' | 2008.06.17 00:52
주성영 "쇠고기 협상 졸속, 촛불시위는 천민민주주의"   조선일보 '국회 정당' | 2008.06.16 18:16

by 보리아빠 | 2008/06/17 15:44 | 절대 잊어서는 안돼 | 트랙백 | 덧글(4)
차베스와 이명박

 

이명박 정부의 유전유학·무전무학의 교육 공약

그의 진정성을 사실 별로 의심해 본적은 없다.
그의 이미 알려진 몇몇가지의 공약과 정책 인사등등이 너무나 싫고, 짜증이 나지만,
그가 설마 이나라를 망하게 할려고 미국넘들이 보낸 첩자겠는가? 하는 생각에
그래 방법이 잘못되었을 따름이지, 주변에 인재가 없구나. 이정도 생각만 했을뿐.
 
그런데 교육 정책을 보고 있으면 그의 기본적인 성향이 좀 문제가 있다라는 생각이 든다.
그는 정말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고
 fair 하던, unfair 하던 그런것에는 관심이 없고
세상의 모든것에 줄을 쭉 세우고 싶어 하는듯 싶다.
그가 원하는 세상은 최상위 1% 혹은 10%가 만들어가는 세상에 나머지는 조용히 따라오세요.
세상인듯 싶은데.
서로 다른 출발점이 이미 분명히 존재함을 인정하고, 그 출발점을 비슷하게나마 맞출려는 노력은 하지 않고 ,그걸 고착화시키고 오히려 더 벌어지게 정책을 만들면 처친 출발점에 서있는 사람들은
무슨 생각을 하게될까?
그건 주변에서 말한다고 되는것은 아니고, 기본적인 소향, 상식인것이지.
아니면 너무 정신이 없어서 잘 모르는거야. 이 상황에 대해서, 모르니깐 이런정책을 애기할수 있는것이겠지.
교육 정책은 다시 한번 고민해봤으면 한다. 그가 정말 미국넘이 보낸 프락치가 아니라면 말이다.
 
by 보리아빠 | 2008/05/07 11:14 | 세상이야기 | 트랙백 | 덧글(0)